1.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 코드형으로 방문관리 7년 약정, 프리스탠드 방식으로 렌탈한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가스렌지 사용하다가 인덕션으로 교체후 사용하는데 좀 익숙해지니 장점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어떤 제품이든 그렇겠지요.

2. ALL프리존이란 기존의 방식처럼 화구모양이 정해져있어 정해진 화구에서만 조리기구를 인식하고 발열되는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화구의 경계를 완전히 없앤, 자동으로 조리용기를 인식하는 것만 인건가요?

3. 예를 들어 28CM 인덕션용 냄비에 물을 끓입니다. 냄비의 물이 끓는 속도는 상당히 빠릅니다. 초고화력인건 인정합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바닥의 한쪽면에서만 발열되어 끓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물을 끓이는 점에서는 말입니다.

하지만 28CM 후라이팬에 밀가루반죽을 화력조절? 7단계로 조리해 보았습니다.

가장자리 한면만 조리가 되고 한쪽면은 더디게 조리됩니다. 골고루 조리 되지 않습니다.

상판위 빈틈없는 발열코일과 24개의 센서로 완성되었다는 제품인데

아래의 사진처럼이라면

후라이팬을 발열판 4개의 정중앙에 두면 골고루 조리 될까요?

사진처럼이라면  28CM후라이팬이라면 어디에 두든 골고루 조리될 것 같습니다.

4. 그래서 웅진코웨이 고객센터 1588-5200으로 전화해 보았습니다. 연결 어렵습니다. ARS나 채팅으로 연결가능합니다만 통화는 어렵습니다. 

   채팅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ARS로 시도해 보았습니다. 여전히 통화연결은 어렵습니다.

   결국은 채팅으로 어렵게 A/S 방문일자를 예약하고 서비스매니저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5. 서비스매니저는 제품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새로운제품으로 교체하셔도 같은거고 다른 업체의 제품도 이렇다고 합니다.

  상판을 열어서 발열판을 보여주시는데 위의 사진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표현에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6. 사용자는 ALL 프리라는 명칭을 잘못이해한걸까요? 용기를 어디에 두든 발열코일이 촘촘하여 화구로 인식된다는 것에 매료되어 성급히 결정한 것을 후회합니다.

7. 기존 자사 인덕션 CIR-302라면 저 원형이 모두 화구이니 후라이팬을 정확히 맞추면 가장자리가 골고루 조리 되는 건가요?

8. 저의 제품이 정상제품인지 궁금합니다